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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 7. 4. 23:55

간절하게 바라고 있는가. 그냥2007. 7. 4. 23:55

예병일의 경제노트에 올라온 글.
http://www.econote.co.kr/event/content.asp?nid=44596&src=7200

1. 이종범
"준혁이 형은 1년 선배이자 프로입단 동기입니다.지금 잘하는 걸 보면 저보다 훨씬 관리를 잘한 것 같아요...
준혁이 형을 보면, 나는 왜 매 타석마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서지 못했나, 더 간절했더라면 지금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거라는 질책을 하게 되지요."

2. 구해영
"원하던 일이 안됐다는 것은 그것이 이뤄질 만큼 간절히 원하지 않았기 때문"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.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자신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게 몸에 배게 됐다고.

'은퇴 압박 받는 야구천재 기아 이종범' 중에서(조선일보, 6월30일), '자본,기술보다 열정이 성공비결' 중에서 (한국경제신문, 2007.6.30)
요즘들어 급변하는 회사사정도 그렇고 나와는 상관없이 변하는 많은 것들을 보면서, 이대로 몇년 후 내 모습은 무엇일까, 앞으로 50년을 무엇으로 먹고 살것인가.
그동안 모은 재산은,
그동안 모은 학식과 경력은 충분한가.
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.

프랭클린다이어리에 가장 먼저 적혀 있는 단어
"소중한 것 먼저하기"

인생의 가장 소중한 목표를 정하고 있는지,
정한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진심으로 간절하게 원하는지,
그리고 행동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.

정말이지..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걸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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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sstory